'사천 록 페스티벌' 3년 만에 펼친다..19∼20일 삼천포대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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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2022 사천 록 페스티벌'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사천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사천 록 페스티벌'은 유명 밴드들의 공연과 함께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발산하는 열정 넘치는 무대로 꾸며진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록 페스티벌은 재단과 전 스텝이 최선의 준비와 기획으로 완성도 있는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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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2022 사천 록 페스티벌'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사천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사천 록 페스티벌'은 유명 밴드들의 공연과 함께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발산하는 열정 넘치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사천 록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19일과 20일 각각 저녁 7시 30분 화려한 막을 올린다.
첫째 날은 불후의 명곡에서, 많은 활약을 한 몽니밴드, 싱어게인2 4호 가수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신현희, 개성 있는 실력파 밴드 오리엔탈쇼커스 등 공연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시원한 록의 세계로 안내하게 된다.
둘째 날은 MSG워너비 맏형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감성락커 김정민, 대한민국 록 발라드 대표 주자 플라워밴드 등 우리나라 대표 락커들이 출연해 이열치열의 뜨거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록 페스티벌은 재단과 전 스텝이 최선의 준비와 기획으로 완성도 있는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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