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휴가 중 호화 저택에 도둑 들어
KBS 2022. 8. 16. 10:48
미국 샌드스프링스에서 유명인 저택에서 연쇄 절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피해를 보았습니다.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에 따르면 조지아주 샌디스프링스 경찰은 이날 캐리가 소유한 호화저택에 지난달 27일 도둑이 침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애틀랜타 외곽 부유층 거주지에 있는 이 저택은 캐리가 지난해 11월 565만 달러, 약 74억 원에 사들인 것으로, 사건 발생 당시 저택은 비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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