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영국 총리, 퇴임 앞두고 2주 만에 두 번째 휴가 논란
KBS 2022. 8. 16. 10:48
퇴임을 앞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경제 위기 속에 2주 만에 휴가를 또 떠나 구설에 올랐습니다.
아내 캐리 존슨 여사와 슬로베니아로 닷새간 신혼여행을 다녀와 지난주 복귀한 존슨 총리는 이번 주 다시 그리스로 휴가를 떠났다고 BBC 방송 등이 현지시각 15일 전했습니다.
총리실 대변인은 존슨 총리가 현재 휴가 중이라고 확인하면서 긴급한 사안에 관해서는 계속 보고를 받고 있으며 국가 안보와 관련된 사안은 직접 결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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