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무안타' 샌디에이고, 마이애미에 0-3 완패

[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마이애미에 패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8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트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0-3 완패를 당했다.

샌디 알칸타라(SD)와 조 머스그로브(MIA)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마이애미는 초반부터 앞서갔다. 마이애미는 2회말 JJ 블리데이의 솔로포, 르윈 디아즈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얻었다.

마이애미는 6회말 제이콥 스탈링스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달아났다.

마이애미는 선발 알칸타라가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스티븐 오커트가 1이닝 무실점, 태너 스캇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머스그로브가 6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스티븐 윌슨이 1이닝 무실점, 팀 힐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

김하성은 이날 8번 유격수로 출전했고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7이 됐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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