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의 극찬, "커리를 제외하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돈치치다"

박종호 입력 2022. 8. 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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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돈치치에 대해 말했다.

루카 돈치치(201cm, F)가 속한 댈러스 메버릭스는 지난 2021~2022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그린이 속한 골든스테이트를 상대했다.

계속해 그린은 "돈치치는 특별하다. 그는 모든 플레이를 관여하고 그가 코트에 나오면 팀의 분위기가 변한다. 그는 득점하고 동료들의 움직임도 정확하게 살핀다"라며 루카 돈치치(201cm, G-F)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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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돈치치에 대해 말했다.

드레이먼드 그린(198cm, F)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만 10시즌을 뛰었다, 그린의 성장과 함께 골든스테이트는 빠르게 강팀으로 올랐고 최근 8년 중 6번을 NBA 플레이오프 파이널에 진출했고 4번을 우승했다.

그린은 골든스테이트의 수비의 핵심으로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 니콜라 요키치 등 리그를 대표하는 수많은 슈퍼스타들을 상대했다. 그렇다면 그린이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누구일까?

그린은 최근 본인이 진행하는 팟 캐스트 ‘더 드레이먼드 그린 쇼’에서 팀 동료 스테판 커리를 제외하고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커리를 제외하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루카 돈치치다”라고 답했다.

루카 돈치치(201cm, F)가 속한 댈러스 메버릭스는 지난 2021~2022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그린이 속한 골든스테이트를 상대했다. 당시 돈치치는 평균 32점 9.2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비록 골든스테이트가 승리했지만, 돈치치는 놀라운 활약으로 인상깊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계속해 그린은 “돈치치는 특별하다. 그는 모든 플레이를 관여하고 그가 코트에 나오면 팀의 분위기가 변한다. 그는 득점하고 동료들의 움직임도 정확하게 살핀다”라며 루카 돈치치(201cm, G-F)를 극찬했다.

그린의 말대로 돈치치는 데뷔 4년 차지만, 벌써 3번의 올 NBA 퍼스트 팀에 입성했다. 놀라운 활약을 바탕으로 본인을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고 리그를 이끌어갈 슈퍼스타로 분류되고 있다.

이제 돈치치는 리그 5년 차가 된다. 그리고 돈치치는 차기 시즌 강력한 정규 시즌 MVP 후보 중 한 명이다. 과연 차기 시즌 돈치치가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댈러스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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