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노래방서 화재.."충전 중 전동킥보드서 불 추정"
정다움 기자 2022. 8. 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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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7시12분쯤 광주 북구 일곡동 한 지하 1층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대원 4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4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노래방 벽면이 소실됐다.
당국은 노래방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최초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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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16일 오전 7시12분쯤 광주 북구 일곡동 한 지하 1층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대원 4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4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노래방 벽면이 소실됐다.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노래방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최초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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