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민원인동행서비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진시는 '민원인동행서비스'를 시행한다.
'민원인 동행 서비스'란 시청을 방문한 시민과 함께 안내 직원이 민원 처리를 위한 담당 부서까지 동행해 안내하는 대민서비스를 말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의 '시민중심 행정전환'시정 철학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들이 일일이 민원 처리 담당 부서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해결됨은 물론, 여러 부서를 방문하여야 하는 복합민원 및 조직개편에 따른 시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당진시는 '민원인동행서비스'를 시행한다.
'민원인 동행 서비스'란 시청을 방문한 시민과 함께 안내 직원이 민원 처리를 위한 담당 부서까지 동행해 안내하는 대민서비스를 말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의 '시민중심 행정전환'시정 철학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들이 일일이 민원 처리 담당 부서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해결됨은 물론, 여러 부서를 방문하여야 하는 복합민원 및 조직개편에 따른 시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당진시청 1층 민원실 안내데스크에 방문해 요청하면 된다.
시 담당자는 관공서 방문 시 겪게 되는 불편함을 해소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통해 민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시책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윤 대통령 지지율 25-31%, 도대체 바닥은 어디? - 대전일보
- 문체부 고위공무원 세종서 서울로 전원수술 논란 - 대전일보
- 프랑스 파리서 실종된 30대 男, 보름만에 소재 확인 - 대전일보
-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채상병 사건' 공수처 소환...질문엔 '침묵' - 대전일보
- 민주당, "특검 거부 명분 쌓나"…'명품가방 의혹' 수사 나선 검찰 비판 - 대전일보
- 전국 의대교수들 "정부, 의대 증원 근거자료·회의록 공개하라" - 대전일보
- 충남 홍성군 아파트 13층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 - 대전일보
- 野 "尹·국힘, '채상병 특검법' 거부는 국민과 싸우겠다 소리" - 대전일보
- 의대 교수들 "정부, 증원 확정하면 1주간 집단 휴진" - 대전일보
- 대전지역 휘발유 상승세 둔화… 경유는 하락 전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