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반기검토의견 의견 거절 확인"

이세현 기자 2022. 8. 16.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자동차는 반기 검토의견 '의견거절' 사실을 확인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사유는 '계속기업가정의 불확실성'이다.

쌍용차는 이에 대해 "감사인의 지적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향후 감사시 해당사항의 해소 및 적정의견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이날 올해 2분기(4~6월) 매출액 7077억원, 영업손실 2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경기 평택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의 모습./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경기 평택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의 모습./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쌍용자동차는 반기 검토의견 '의견거절' 사실을 확인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사유는 '계속기업가정의 불확실성'이다.

쌍용차는 이에 대해 "감사인의 지적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향후 감사시 해당사항의 해소 및 적정의견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이날 올해 2분기(4~6월) 매출액 7077억원, 영업손실 2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고, 영업 손실은 전년 동기 932억원 적자에서 650억원 축소됐다. 당기 순이익은 13억원으로 흑자로 전환됐다.

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