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지구 도시가스 배관 사업 공사 재개
탁지은 입력 2022. 8. 16. 10:39
[KBS 강릉]양양 낙산지구에 해수욕장 운영으로 중단된 도시가스 배관 사업이 다시 진행됩니다.
양양군은 오는 20일부터 생활형 숙박 시설이 들어서는 조산리, 주청리 등 낙산 4개 지구에 도시가스 배관 설치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배관 설치는 최근 '땅 꺼짐'이 잇따라 발생한 강현면 일대를 우회해서 재추진되며, 현재 공정률은 50% 입니다.
탁지은 기자 (tje12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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