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태백 커플축제 다음 달 개최
강규엽 입력 2022. 8. 16. 10:37
[KBS 강릉]태백 커플축제가 2018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태백시는 다음 달(9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통리 태양의 후예 공원 일원에서 제3회 태백 커플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태백 커플축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인기를 이어 2017년 5월 처음 개최됐지만, 드라마 주연 배우의 이혼 발표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한동안 열리지 못했습니다.
올해 축제에는 예산 3천8백만 원이 투입됩니다.
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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