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집중호우 피해 예방 시설 긴급 현장점검

박찬수 기자 2022. 8. 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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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근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김천치유의숲(경북 김천시 증산면),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시 청풍면)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재성 부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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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왼쪽)이 13일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시 청풍면)에서 사면 안정화 상태를 점검하며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근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김천치유의숲(경북 김천시 증산면),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시 청풍면)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산사태 위험지역 사면 안정화 상태 및 배수시설 점검 △수방자재 구비현황 및 고객 대피동선 점검 △산림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 연락체계 구축 현황 등이다.

최재성 부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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