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과기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사업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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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올해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9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의 추진 과제는 ▲지역특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메타버스 기반 실감 체험 컨벤션·엑스포 플랫폼 실증 ▲원격지 외래환자 케어를 위한 의료 메타버스 서비스 등이고, 총사업비는 12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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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올해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9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공간에서 사람과 사물 간 상호작용으로 시민의 생활·경제·산업에 편익과 혁신을 가져올 메타버스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정부의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에 지자체, 지역 산하기관, 기업, 병원 등이 함께 메타버스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는 지역선도 실증사업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한다.
부산시는 총 3개 과제에 대해 울산시, 경상남도, 벡스코, 부산대병원 등과 과제별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3월 공모사업을 신청했고,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사업에 선정돼 지난달 말에 사업 추진 협약을 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의 추진 과제는 ▲지역특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메타버스 기반 실감 체험 컨벤션·엑스포 플랫폼 실증 ▲원격지 외래환자 케어를 위한 의료 메타버스 서비스 등이고, 총사업비는 126억원이다. 사업 기간은 내년까지로 모든 과제가 동일하고, 평가 후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에 특화된 해양관광, 마이스, 의료 분야 메타버스 기반 서비스를 개발해 부산이 먼저 미래로 나아가는 메타버스 선도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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