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패션 브랜드 '코드그라피' 모델 발탁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는 18일(현지시간) 美 ABC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 예정인 가운데, 멤버 호시가 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스트릿웨어 브랜드 '코드그라피'는 인기 그룹 세븐틴 '호시'를 첫번째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화) 전했다.

코드그라피는 "평소 세븐틴 호시의 캐주얼하고 스트릿한 무드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첫 번째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호시와 함께 'MZ세대 셋업 맛집'으로 대중성과 트렌디함까지 보여줄 예정"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호시는 코드그라피의 여러 의상을 착용해 개성 있고 밝은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외에도 호랑이 아트웍이 담긴 'CGP 오리진 트레이닝 셋업' 등 다양한 가을 신제품을 착용하며 호시 만의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호시와 함께한 코드그라피 22FW 룩북은 오늘(16일) 오후 2시부터 공개된다.

한편, 코드그라피는 세븐틴 호시 모델 선정 기념 이벤트로, 22FW 컬렉션 제품 1개 이상 구매 시 호시의 룩북 미공개 컷과 영상, 그리고 호시가 직접 그린 드로잉이 담긴 포토엽서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