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도 만족".. 개막전 승리한 무리뉴, 피자 60판 쐈다

송혜남 기자 2022. 8. 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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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2022-23 세리에A 개막전 승리에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에게 피자 60판을 쐈다.

무리뉴 감독은 1골 차 승리를 거둔 팀을 위해 저녁 식사 때 피자 60판을 샀다.

풋볼 이탈리아는 "무리뉴 감독은 1-0 승리를 거둔 선수들의 성과에 만족했다"며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저녁 식사 때 선수단과 코치진에게 피자 60판을 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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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세리에A 개막전 1-0 승리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팀에 피자 60판을 샀다. 사진은 살레르니타나와의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브라이언 크리스탄테. /사진=AS로마 트위터 캡처
조세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2022-23 세리에A 개막전 승리에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에게 피자 60판을 쐈다.

로마는 지난 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살레르노 스타디오 아레키에서 열린 세리에A 1라운드 살레르니타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로마는 이번 시즌 합류한 파울로 디발라의 활약과 더불어 전반 33분 브라이언 크리스탄테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무리뉴 감독은 1골 차 승리를 거둔 팀을 위해 저녁 식사 때 피자 60판을 샀다.
무리뉴 감독은 1-0 신승에도 경기 결과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사진=AS로마 트위터 캡처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4-0이나 5-0으로 이겼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날 경기 결과에 만족한다"며 "선수들이 넣어야 할 골을 다 넣지는 못했어도 선수들의 노하우와 성숙함을 엿볼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풋볼 이탈리아는 "무리뉴 감독은 1-0 승리를 거둔 선수들의 성과에 만족했다"며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저녁 식사 때 선수단과 코치진에게 피자 60판을 샀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부터 로마의 사령탑을 맡은 무리뉴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우승 청부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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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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