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한 투자→성적 부진' 텍사스, 우드워드 감독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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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인 전력 보강에도 5할 승률을 밑돌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워진 텍사스 레인저스가 크리스 우드워드(46) 감독을 경질했다.
텍사스 구단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우드워드 감독을 경질한다고 전했다.
이에 텍사스는 우드워드 감독을 경질하기로 했다.
우드워드 전 텍사스 감독은 2019년부터 팀을 이끌어 4시즌 동안 211승 287패 승률 0.424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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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인 전력 보강에도 5할 승률을 밑돌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워진 텍사스 레인저스가 크리스 우드워드(46) 감독을 경질했다.
텍사스 구단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우드워드 감독을 경질한다고 전했다. 남은 시즌은 토니 비즐리 3루코치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다.
이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의 4번째 감독 경질이다. 앞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조 지라디 감독을, LA 에인절스가 조 매든 감독을 경질했다.
또 지난달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찰리 몬토요 감독과 결별한 바 있다. 아메리칸리그에서 3팀, 내셔널리그에서 1팀이다.
텍사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FA)시장에서 코리 시거(28)와 10년-3억 2500만 달러, 마커스 시미언(32)과 7년-1억 7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하지만 텍사스는 지난 15일까지 51승 63패 승률 0.447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지난해 승률 0.370보다는 높으나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
이에 텍사스는 우드워드 감독을 경질하기로 했다. 우드워드 감독은 2023시즌까지 계약돼 있으나 성적 부진으로 중도 하차했다.
우드워드 전 텍사스 감독은 2019년부터 팀을 이끌어 4시즌 동안 211승 287패 승률 0.424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포스트시즌 진출 경험은 없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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