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906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31% 감소..누적 90만명 돌파

이재춘 기자 2022. 8. 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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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6일, 전날 해외 입국자 24명을 포함해 490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3038명)보다 61.5% 증가했지만 1주일 전(7151명)보다는 31.4% 감소한 수치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전체 시민의 38%인 90만368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229개 중 130개(56.8%)가 가동 중이며, 재택치료자는 4791명이 추가된 2만75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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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412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8.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16일, 전날 해외 입국자 24명을 포함해 490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3038명)보다 61.5% 증가했지만 1주일 전(7151명)보다는 31.4% 감소한 수치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전체 시민의 38%인 90만368명으로 집계됐다.

또 60대와 70대 확진자 1명씩 숨져 누적 사망자는 1314명으로 늘었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229개 중 130개(56.8%)가 가동 중이며, 재택치료자는 4791명이 추가된 2만7527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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