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케이, 팜트리아일랜드 단독갈라 출연[공식]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아티스트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진태화, 서경수, 케이, 양서윤이 오는 9월 23~25일 열리는 소속사 단독 갈라 콘서트에 참여한다. | 팜트리아일랜드 제공

차세대 뮤지컬 명가 팜트리아일랜드가 오는 9월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팜트리아일랜드는 16일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출연하는 단독 갈라콘서트 ‘2022 PALMTREE ISLAND 1st GALA CONCERT’ 개최 확정 소식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23일부터 25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진태화, 서경수, 케이, 양서윤이 참여한다.

여기에 ‘위키드’, ‘킹키부츠’,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레드북’ 등을 진두지휘한 양주인 음악감독이 합류해 완성도를 높인다.

이번 공연에는 다양한 작품의 넘버를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출연진의 개성으로 재구성한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예비 관객들의 열띤 성원에 일곱 명 모두 열심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 팜트리아일랜드가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팜트리아일랜드 갈라 콘서트 ‘2022 PALMTREE ISLAND 1st GALA CONCERT’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자세한 내용 또한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