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김병종 화백 '생명의 꽃' 담은 케이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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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의 거장인 김병종 화백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스페셜 아트 케이크 '생명의 꽃'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로비 1층에 전시된 거장들의 작품 중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활동하는 김 화백의 대표 작품 '생명의 노래'를 모티프로 특별히 제작했다.
한편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 전시에서는 김창열·김태호 화백 등 거장들의 마스터피스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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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종 화백 등 거장들의 작품 만날 전시도 곳곳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의 거장인 김병종 화백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스페셜 아트 케이크 ‘생명의 꽃’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아트 케이크는 인터컨티넨탈이 진행 중인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 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로비 1층에 전시된 거장들의 작품 중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활동하는 김 화백의 대표 작품 ‘생명의 노래’를 모티프로 특별히 제작했다. 생명이 만개하는 순간 분출하는 생명력을 표현한 ‘생명의 노래’가 전달하는 강렬한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컬러를 석류 젤리를 통해 꽃 형태로 구현했다. 또 제주 한라봉으로 만든 부드러운 크림과 상큼한 라즈베리 콩피를 시트 사이사이에 넣어 새로운 미각적 경험까지 선사한다.
그랜드 델리에서 9월 30일까지 판매한다.
한편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 전시에서는 김창열·김태호 화백 등 거장들의 마스터피스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의 프리뷰 작품들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현재 기안84·미뇽·감만지 작가를 비롯한 총 14명 작가의 작품 23점을 감상할 수 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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