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실종자 수색 3일째..인력 400여명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에서 폭우로 실종된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3일째 이어지고 있다.
16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실종자 수색을 위해 소방 인력 194명과 군과 경찰 등 유관기관 인력 259명이 투입됐다.
특히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수색 작업을 재개, 실종 지점인 은산천에서 금강과 금강 하굿둑까지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으나 아직 실종자 2명은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부여에서 폭우로 실종된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3일째 이어지고 있다.
16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실종자 수색을 위해 소방 인력 194명과 군과 경찰 등 유관기관 인력 259명이 투입됐다.
또 헬기 3대와 드론 11대, 구조견 4마리도 동원된 상태다.
특히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수색 작업을 재개, 실종 지점인 은산천에서 금강과 금강 하굿둑까지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으나 아직 실종자 2명은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앞서 지난 14일 오전 1시 44분께 1t 트럭을 운전하던 50대 남성 A씨가 소방 당국에 “2명이 타 있는 트럭이 급류에 떠내려갈 것 같다”는 취지로 직접 신고했다.
이후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께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은산천 인근에서 차량만 발견됐다.
당시 부여군 은산면에는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무려 110.6㎜의 비가 내렸으며 은산천이 범람하고 주택과 상가, 도로 등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이혼' 안현모 "방송 접고 유학 고민…숨길 게 없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