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남자들' 음색여신 경서X민서, 최초 듀엣 무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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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뮤지션 경서와 민서가 '바람의 남자들'을 찾는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바람남'을 찾은 MZ세대 픽 뮤지션 경서와 민서는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이름부터 찐친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경서와 민서는 이번 '바람남'에서 처음으로 맞춰 본 듀엣곡 무대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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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뮤지션 경서와 민서가 ‘바람의 남자들’을 찾는다.
8월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바람의 남자들’은 문학의 도시 인제에서 가요계 찐친들과 함께하는 ‘Dear my friend’ 특집으로 진행된다. 박창근의 음악친구 ‘감성 발라더’ 박장현부터 축구로 이어진 인연 ‘MZ픽 뮤지션’ 경서, ‘음색 요정’ 민서가 출격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감성으로 가득 채워줄 공연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찐친들이 모인 만큼 그들만의 남다른 케미와 폭로가 아낌없이 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박장현은 ‘국민가수’ 예선 때부터 박창근이 1등 할 줄 알았다며 박창근의 비범했던(?) 첫인상 토크를 이어간다. ‘국민가수’ TOP1 박창근은 목 푸는 모습도 예사롭지 않았다는 것.
박장현은 책만 읽던 박창근이 갑자기 “아아악”하며 목을 풀더라며 몸소 재연까지 하는 열정을 보여준다. 이에 박창근은 당시를 회상하며 “박장현은 오지랖이 참 넓다고 생각했다”라고 해, 첫인상 토크를 폭로전으로 만든다. 박장현도 이에 지지 않고 “사실 박창근이 더 오지랖이 넓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바람남’을 찾은 MZ세대 픽 뮤지션 경서와 민서는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바람남’ 공식 로맨스로 불리는 김성주와 박창근의 브로맨스를 뛰어넘는 워맨스로 보여준다는 전언이다.
또한 최근 찐친이 된 경서와 민서지만 알고 보니 예전부터 인연이 있었다고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름부터 찐친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경서와 민서는 이번 ‘바람남’에서 처음으로 맞춰 본 듀엣곡 무대도 공개한다.(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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