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Sweet Night' 스포티파이 2억 4500만 스트리밍 돌파..'믿고 듣는 OST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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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Spotify'에서 한국 OST 최초로 2억 4500만 스트리밍을 돌파, '믿고 듣는 OST 킹'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뷔의 'Sweet Night'은 미국과 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동시 진입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역사를 써 내려갔으며, 국내 최대 음원 차트 멜론에서는 발매 당시 개편 이후 OST 최초, 2020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진입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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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Spotify’에서 한국 OST 최초로 2억 4500만 스트리밍을 돌파, ‘믿고 듣는 OST 킹’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뷔가 작사, 작곡, 가창, 프로듀싱한 자작곡 ‘Sweet Night’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Spotify’ 스트리밍 2억 4500만 회를 돌파했으며, 16일 오전 6시 기준 2억 4560만 9854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한국 OST 사상 최단 기간에 달성한 최다 스트리밍 기록이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인 ‘Sweet Night’에서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뷔의 감성 보컬이 아름다운 멜로디, 시적인 가사와 잘 어우러져 드라마의 감정선을 잘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뷔는 ‘Christmas Tree’의 연이은 성공으로 전 세계의 K팝 팬을 K드라마로 이끌어 K컬쳐 열풍에 일조했으며, ‘뷔 + OST = 성공’이라는 흥행 공식을 입증하기도 했다.
‘Sweet Night’에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잘 어우러진 뷔의 음악적 감성은 전 세계 리스너들을 매료시켰고, 동시에 대중음악 평론가, 해외 언론 등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미국 ‘타임‘은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어울리는 뷔의 깊은 목소리와 잘 어우러진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틴보그‘는 “드라마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곡으로 뷔는 그의 음악 작업에 큰 족적을 남겼다”고 찬사를 보냈다.
’Sweet Night’은 매년 음원 스트리밍 트렌드를 결산하는 스포티파이 랩드(Spotify Wrapped)에서 2020년, 2021년 2년 연속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드라마 OST 부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스포티파이 선정 ‘TOP K-POP Artist’, ‘TOP Male K-POP Artist’에도 이름을 올렸다.
뷔의 ‘Sweet Night’은 미국과 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동시 진입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역사를 써 내려갔으며, 국내 최대 음원 차트 멜론에서는 발매 당시 개편 이후 OST 최초, 2020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진입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뷔는 ‘Sweet Night’으로 ‘APAN STAR AWARDS 2020’에서는 ‘BEST OST상’을 수상했으며, 연기, 퍼포먼스, 음악 등 세 가지 부문에서 개인상을 석권해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역량을 증명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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