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5일 하루 4906명 확진..사망 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06명(해외유입 24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90만368명(해외유입 1419명 포함)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4064명이다.
지난 9일 7151명(해외유입 19명 포함)이 확진되며 5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쏟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06명(해외유입 24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90만368명(해외유입 1419명 포함)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314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406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7527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6.8%(229병상 중 130병상)이다.
한편 대구에서는 7월부터 코로나19가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1~11일 수백명대 확진자가 나오더니 12~18일 1000명대, 19~25일 2000명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연속 3000명대를 나타냈다.
이후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사흘 연속 2000명대 이하로 내려왔지만, 2일부터 7일까지 연속 4000명대의 확산세를 보였다.지난 9일 7151명(해외유입 19명 포함)이 확진되며 5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쏟아졌다.
10일부터 이틀 연속 6000명대를 나타내다 12일(5816명) 소폭 감소하며 5000명대로 접어들었지만 13일 다시 6000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15일에는 3000명대로 급감했지만 이는 광복절 연휴에 따른 진단검사 급감에 따른 것으로 연휴가 끝나자마자 16일에는 500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쏟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48㎏·25인치' 박나래, 날렵해진 V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