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의료원 의무복무 예비간호사 13명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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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올해 '지방의료원 공공간호사 장학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다음 달 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추가 모집 인원은 13명(청주의료원 근무 5명·충주의료원 근무 8명)이다.
곽홍근 보건정책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공간호사 장학금 지원사업은 간호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지방의료원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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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도는 올해 '지방의료원 공공간호사 장학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다음 달 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추가 모집 인원은 13명(청주의료원 근무 5명·충주의료원 근무 8명)이다.
올해 모집정원은 40명이며 상반기 1차 모집에서 27명의 장학생을 뽑았다.
이 사업은 간호 인력난 해소와 수급 안정을 위해 간호학과 4학년 학생들을 선발해 연 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선발된 학생들은 졸업과 함께 청주의료원 또는 충주의료원에서 2년 이상 의무 복무해야 한다.
1차 모집 때는 도내 대학뿐만 아니라 경북 문경대(4명), 강원 세경대(3명) 학생들도 응모했다.
곽홍근 보건정책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공간호사 장학금 지원사업은 간호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지방의료원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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