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개막전 선발 출전 마요르카 무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마요르카)이 2022-2023시즌 프리메라리가(라리가)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마요르카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있는 산 마메스에서 열린 라리가 1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이하 빌바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마요르카는 빌바오와 0-0으로 비겼다.
빌바오 공격에 밀리던 마요르카는 후반 21분 이강인의 슈팅을 시작으로 맞불을 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이강인(마요르카)이 2022-2023시즌 프리메라리가(라리가)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마요르카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있는 산 마메스에서 열린 라리가 1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이하 빌바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이날 후반 41분 리고 주니어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렸다. 그러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후반 26분 상대 공격을 막아내는 과정에서 파울을 범헤 옐로 카드를 받았다.
마요르카는 빌바오와 0-0으로 비겼다. 발바오는 경기 내내 마요르카 골문을 두드렸으나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발바오는 전반 9분 미켈 바게스가 시도한 왼발 중거리 슛이 마요르카 오른쪽 골대를 스치며 빗나갔다. 전반 19분에는 이케스 무니아인이 보낸 크로스를 알렉스 베렝게르가 오른발 슛으로 연결했으나 마요르카 골키퍼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 선방에 막혔다.
빌바오는 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11분 유리 베르치체가 시도한 슛이 라이코비치 손에 맞은 뒤 골대를 맞고 나왔다.
빌바오 공격에 밀리던 마요르카는 후반 21분 이강인의 슈팅을 시작으로 맞불을 놨다. 이강인은 클레망 그르니에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다.
그러나 공은 빌바오 골키퍼 우나이 시몬에 막혔다. 빌바오는 이후 다시 공세 고삐를 바짝 댕겼다. 하지만 소득이 없었다.
후반 37분 고르카 구루세타에 이어 추가 시간 니코 윌리엄스가 연달아 마요르카 골문을 노렸으나 라이코비치가 이를 모두 막아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황선홍호' 첫 승선…U-23 아시안컵 명단 발표
- '슛돌이' 이강인, 케이티위즈파크 마운드 오른다
- '1도움' 손흥민, 개막전부터 공격 포인트…사우샘프턴 4-1 완파
- 손흥민, 첼시전 선발 출격…시즌 첫 골 정조준
- [오늘의 운세] 4월 27일, 모든 일을 반드시 이룰 띠는?
- 포항성모병원 신경외과 김효창, 김재민 과장, 뇌혈관외과 인증의 획득
- 이병환 성주군수, 국‧도비 예산 확보 총력
- 홍준표 대구시장, 中 청두시로부터 VIP급 초청·방문
- 성주군·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체결…국비포함 353억원 투입
- 대구 남구, 일사천리 복지기동단 재능기부자 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