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PO 2R 진출 확정한 '쵸비' 정지훈, 수해피해-저소득가정 기부 진행

박상진 2022. 8. 16.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젠지 e스포츠의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팀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저소득층과 수해피해 지역에 기부를 진행했다.

15일 정지훈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기부 진행을 알렸다.

정지훈은 "'쵸비 스토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팬들에게 지갑을 열게 해서 송구스럽다"고 전하며 이번에 진행한 3건의 기부에 대해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젠지 e스포츠의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팀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저소득층과 수해피해 지역에 기부를 진행했다.

15일 정지훈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기부 진행을 알렸다. 정지훈은 "'쵸비 스토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팬들에게 지갑을 열게 해서 송구스럽다"고 전하며 이번에 진행한 3건의 기부에 대해 전했다.

정지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가정 지원에 5백만 원, 이번 여름 폭우 수해지역 지원에 1천5백만 원, 그리고 인천지역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1천 5백만 원 등 총 3건 3천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정지훈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덕에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행복할 수 있었다. 더욱 더 노력해나갈테니 팬분들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2001년생으로 2018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정지훈은 그리핀과 DRX, 한화생명e스포츠를 거쳐 현재 젠지 e스포츠에서 활동 중이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