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비대위 출범 임박.. 오늘 비대위원 발표·상임전국위 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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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16일 출범한다.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이 의원총회에서 비대위원을 발표하면 즉각 상임전국위원회를 개최해 임명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를 인선하면 상임전국위에서 인준을 받아야 한다"며 "서병수 전국위원장에게 상임전국위 소집을 요청했고, 오늘 오후에 열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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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6/inews24/20220816094900847aitq.jpg)
[아이뉴스24 정호영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16일 출범한다.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이 의원총회에서 비대위원을 발표하면 즉각 상임전국위원회를 개최해 임명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첫 회의는 18일 열릴 전망이다.
주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를 인선하면 상임전국위에서 인준을 받아야 한다"며 "서병수 전국위원장에게 상임전국위 소집을 요청했고, 오늘 오후에 열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열리게 되면 30분 전 화상 의원총회에서 미리 보고할 수 있게 해달라고 원내대표에게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비대위원 인선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어제 오후부터 전화로 허락받는 과정을 거쳤는데 제가 제안한 분 중 사양한 분은 없다"며 "의총에 보고하는 형식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선 기준에 대해서는 "가급적 당을 조기에 안정화하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사람으로 구성했다"며 "충분히 대표성을 고려했지만 많은 영역을 대표하기에 6명으로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이준석 대표가 비대위 전환 관련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데 대해서는 "그 결과는 별도로 보겠다"며 "모레(18일) 첫 비대위 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이 대표가 기자회견·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당을 비판하는 데 대해서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 대표도 당과 당원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다고 보기 때문에 그것이 당원, 국민들에게 어떻게 비치는지 잘 고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호영 기자(sunris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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