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5일 4208명 확진·2명 사망..일주일 전보다 356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광복절이었던 지난 15일 420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24만8015명으로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확진자수는 전날(14일) 2982명보다 1226명 많지만 일주일 전(8일) 7770명에 비해서는 3562명 줄어든 수치다.
일주일마다 확진자가 두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을 보이던 인천 확진자수는 최근 증가폭이 둔화된 모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광복절이었던 지난 15일 420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24만8015명으로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확진자수는 전날(14일) 2982명보다 1226명 많지만 일주일 전(8일) 7770명에 비해서는 3562명 줄어든 수치다. 이는 검사 수가 줄어든 ‘공휴일 효과’로 보인다.
일주일마다 확진자가 두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을 보이던 인천 확진자수는 최근 증가폭이 둔화된 모습이다.
지난 6월27일(502명)부터 7월18일(4238명)까지 일주일 평균 약 2.11배씩 늘었지만 이후부터는 일주일에 1.3배 안팎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4095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113명은 해외유입이다.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446명으로 늘었고 재택치료자는 4만213명이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38.5%, 준중환자병상 65.3%, 일반병상 49.3%다.
inam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파묘' 자문 무속인 "선우은숙 재혼? 제자들 좋다할 때 난 아니라 했다"
-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N샷]
- 최강희 "ADHD 검사 권유 받았다…세금 여러 번 낸 적도 있어"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
- 오윤아 "갑상선암, 화병때문이라는 말 듣고 이혼 결심했다"
- "저출산 맞냐 X발, 교통사고 나라" 키즈카페 직원 막말에 학부모 '충격'
- EXID 엘리, 비키니 몸매 과시…구릿빛 피부로 더한 섹시미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