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미노이, 18일 '잠수이별' 낸다

가수 우원재, 미노이가 신곡 ‘잠수이별’로 뭉쳤다. | AOMG 제공

가수 우원재, 미노이가 신곡 ‘잠수이별’로 뭉쳤다.

AOMG는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잠수이별 (Prod. 코드 쿤스트)’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와 우원재, 미노이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미노이가 방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컵에 담긴 휴대폰에서 우원재로부터 착신 알림이 뜨는 장면이 공개돼 신곡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AOMG 측은 16일 0시 우원재, 미노이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업로드하며 두 사람의 컬래버 소식을 다시 한번 알렸다.

두 사람의 깜짝 협업 소식에 음악 팬들의 열띤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뚜렷한 개성을 지닌 두 아티스트가 ‘잠수이별 (Prod. 코드 쿤스트)’로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우원재, 미노이의 컬래버 신곡 ‘잠수이별 (Prod. 코드 쿤스트)’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