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 도로 연석 들이받아 숨져

오영재 2022. 8. 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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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 등을 잇따라 들이받아 3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3분께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의 한 도로에서 A(30대)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과 도로 시설물 등을 잇따라 충격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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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제주 동부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 등을 잇따라 들이받아 3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3분께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의 한 도로에서 A(30대)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과 도로 시설물 등을 잇따라 충격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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