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반값 택배', 광복절 연휴 214.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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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반값 택배' 이용 건수가 올해 택배 없는 날 기간에 214.8% 늘며 소비자의 편익을 높이고 있다.
GS리테일(007070)은 GS25 반값 택배가 지난주 택배 없는 날(8월 13일~15일, 3일간)기간 동안에 이용 건수 신장율이 214.8%에 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런 관심에 걸맞게 올 상반기 GS25 반값 택배 이용 건수도 지난해 동기 대비 143%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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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반값 택배' 이용 건수도 전년比 143%↑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GS25 반값 택배’ 이용 건수가 올해 택배 없는 날 기간에 214.8% 늘며 소비자의 편익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19년 3월에 처음 선보인 GS25 반값 택배는 택배 접수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에 GS25의 유휴 물류 배송 인프라가 활용된다. 일반 택배의 절반 수준의 저렴한 요금(1600원~2300원)으로 365일 연중 무휴로 이용할 수 있다. GS25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하기 때문에 공휴일에도 배송도 가능하며 일반 택배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일반택배보다 배송시간이 더 소요된다.
이런 관심에 걸맞게 올 상반기 GS25 반값 택배 이용 건수도 지난해 동기 대비 143% 신장했다. 여기에다 일반 택배가 운영하지 않는 기간 동안, 국내 최저가 택배의 대명사로 알려진 GS25 반값 택배로 택배 수요가 더욱 쏠린 것이다.
또한 지난해 추석 및 올 설 등 명절 기간에도 각각 전년대비 107.9%, 178.7% 늘어나면서 명절기간 중 택배 수요 공백을 메운 것으로 분석됐다.
할인 쿠폰 제공도 고물가 시대에 알뜰한 택배 고객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
GS25 반값 택배를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반값 택배 2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택배를 예약 하는 고객에게는 100원 할인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 중복 적용 시 반값 택배의 운임(0~500g 이하 1600원)의 19%의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더욱 알뜰히 활용할 수 있다.
전병준 GS25 서비스기획팀 매니저는 “저렴하고 편리한 ’GS25 반값 택배’에 대한 관심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물가가 고공 행진을 함에 따라 그 인기는 더욱 커질 걸로 예상되며, 택배가 멈추는 다가올 추석 연휴에도 ‘GS25 반값 택배’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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