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톱10, LPGA 건너 뛰고 제자리 걸음

오해원 기자 2022. 8. 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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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상위 10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한다월드인비테이셔널을 건너뛰고 순위를 지켰다.

고진영은 1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1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15일 막 내린 ISPS한다월드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지 않았으나 최근 세계랭킹 1위를 위협했던 호주교포 이민지와 넬리 코르다(미국) 역시 불참해 순위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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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AP뉴시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상위 10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한다월드인비테이셔널을 건너뛰고 순위를 지켰다.

고진영은 1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1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15일 막 내린 ISPS한다월드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지 않았으나 최근 세계랭킹 1위를 위협했던 호주교포 이민지와 넬리 코르다(미국) 역시 불참해 순위 변화가 없었다.

톱10의 변화가 없는 가운데 8위 김효주, 10위 전인지까지 한국 선수는 3명이 상위 10명에 포함됐다. 상위 20위까지 범위를 넓히면 김세영과 박인비가 12위와 13위에 자리했다. 18위였던 박민지는 한 계단 하락한 19위다.

ISPS한다월드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LPGA투어 회원이 된 마야 스타르크(스웨덴)는 22계단을 뛰어오른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소영은 28계단 상승해 92위가 됐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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