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톱10, LPGA 건너 뛰고 제자리 걸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상위 10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한다월드인비테이셔널을 건너뛰고 순위를 지켰다.
고진영은 1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1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15일 막 내린 ISPS한다월드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지 않았으나 최근 세계랭킹 1위를 위협했던 호주교포 이민지와 넬리 코르다(미국) 역시 불참해 순위 변화가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상위 10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한다월드인비테이셔널을 건너뛰고 순위를 지켰다.
고진영은 1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1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15일 막 내린 ISPS한다월드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지 않았으나 최근 세계랭킹 1위를 위협했던 호주교포 이민지와 넬리 코르다(미국) 역시 불참해 순위 변화가 없었다.
톱10의 변화가 없는 가운데 8위 김효주, 10위 전인지까지 한국 선수는 3명이 상위 10명에 포함됐다. 상위 20위까지 범위를 넓히면 김세영과 박인비가 12위와 13위에 자리했다. 18위였던 박민지는 한 계단 하락한 19위다.
ISPS한다월드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LPGA투어 회원이 된 마야 스타르크(스웨덴)는 22계단을 뛰어오른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소영은 28계단 상승해 92위가 됐다.
오해원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취임 100일 尹 지지율 20%대…유권자 3분의 2 “잘못하고 있다”[KBS·MBC]
- ‘돌싱글즈3’ 전다빈 “30개 넘는 타투, 나름 철칙은…”
- [속보] 화물연대, 하이트진로 본사 점거 시위
- 송파구청 외부에 달린 ‘74주년 건국절’ 현수막…논란 확산
- 이준석 “尹, 민심에 아주 민감…해법 첫 단추는 인적 쇄신”
- 中, 인체실험한 옛 일본군 ‘독가스 부대’ 414명 명단 공개
- 추미애 “표 생각없이 행사하면 애국선열이 지킨 나라 쪽박”
- 용산서 한밤중 차로 납치됐던 20대男, 강남서 탈출...경찰 수사
- 화이자CEO, 백신 4번 접종에도 코로나 확진…“아주 가벼운 증상”
- ‘무패 헤비급 복서’ 퓨리, WBC 벨트 반납하고 은퇴 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