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여전히 영입 희망 품고 있다고? 포기할 만도 한데

반진혁 2022. 8. 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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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렌키 더 용을 포기하지 않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6일 "맨유는 더 용 영입에 대해 여전히 희망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더 용 영입을 위해 줄기차게 러브콜을 보냈다.

계속되는 거절에도 맨유는 더 용 영입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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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렌키 더 용을 포기하지 않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6일 “맨유는 더 용 영입에 대해 여전히 희망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더 용 영입이 불가능하다고 느낄 수 있는 시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바르셀로나도 처분을 원하고 더 용 역시 맨유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희망을 품고 있다고 언급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새롭게 부임한 에릭 텐 하흐의 입맛에 맞는 영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텐 하흐 감독의 타깃은 더 용이다. 아약스 시절 보여줬던 시너지 효과를 맨유에서도 재현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맨유는 더 용 영입을 위해 줄기차게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이렇다 할 결실을 보지 못하는 중이다.

바르셀로나도 코로나 여파로 엉망이 된 재정 회복을 위해 판매 불가였던 입장을 바꿨지만, 더 용이 꿈쩍하지 않는 중이다.

더 용은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하면서도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는 맨유는 매력이 없다며 이적을 배제하는 분위기다.

계속되는 거절에도 맨유는 더 용 영입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의지다. 아직 가능성은 있으며 반드시 결실을 보겠다는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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