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23일 출시

김명근 기자 2022. 8. 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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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23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

코에이테크모게임스와 모티프가 공동 개발한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 기념작이다.

16세기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세계 일주, 대양 독점 등 다양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항해, 무역, 탐험, 전투, 성장, 자원관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라인게임즈는 게임의 스페셜 매치 '출항제'를 16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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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23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 코에이테크모게임스와 모티프가 공동 개발한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 기념작이다. 16세기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세계 일주, 대양 독점 등 다양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항해, 무역, 탐험, 전투, 성장, 자원관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전 세계 항구의 다양한 문화와 생활양식, 건축물, 함선 등을 고품질 3D그래픽으로 구현하는 등 원작을 최신 기술로 재현했다. 특히 전 세계에서 수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풍향, 풍속, 해류, 조류 등 현실 바다를 구현해 실제로 해상에서 함대를 운용하는 듯한 경험을 준다. 라인게임즈는 게임의 스페셜 매치 ‘출항제’를 16일 개최한다. 20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이벤트로, 총 4개 팀이 국가 투자 콘텐츠를 활용해 도시 쟁탈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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