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 20·21일 창원체육관 개최

김명근 기자 2022. 8. 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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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전국 결선이 20일과 21일 경남 창원시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지역 e스포츠 균형 발전과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7년 시작된 최초의 전국 단위 정식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다.

정부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중 16년 동안 지속 개최된 유일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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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전국 결선이 20일과 21일 경남 창원시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지역 e스포츠 균형 발전과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7년 시작된 최초의 전국 단위 정식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다. 2009년 대통령배로 승격됐다. 정부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중 16년 동안 지속 개최된 유일한 대회다.

각 지역을 대표할 선수를 선발하는 지역 본선은 7월 한 달간 전국 16개 지역에서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지역 본선에는 총 1230명이 참여했으며 각 지역별 ‘리그오브레전드’ 1팀(5명),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팀(4명), ‘카트라이더’(2명) 대표를 선발했다. 결선 종합 우승 지자체는 대통령상과 우승 트로피를 받고, 모범지자체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정식 종목 1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3위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이 주어지며 총상금은 3490만 원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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