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주말 효과 전주 대비 6만6000명 감소 사망자 37명,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 45.5%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4128명이라고 밝혔다. 평소보다 검사량이 줄어든 연휴·주말 효과로 1주 전(9일·14만9897명)보다 확진자가 6만6000명 가량 줄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63명, 신규 사망자는 37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8만3665명, 해외유입은 463명이다. 2020년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2150만216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63명으로 전날보다 42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495명(87.9%)이다. 신규 사망자는 37명으로 60세 이상이 36명(97.3%)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5710명으로 치명률은 0.12%이다. 재택치료자는 64만6124명이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45.5%다. 보유병상 1790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976개다. 준·중환자를 치료하는 병상 가동률은 65.0%로 3039개 중 1065개가 사용 가능하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46.6%가 찬 상태로, 2256개 중 1204개가 비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