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개막전 선발 출전 86분·평점 6.64 무난..팀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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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1)이 선발로 나와 86분을 뛴 마요르카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2022~2023시즌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요르카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에서 원정경기로 치른 아틀레틱 빌바오 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강인은 5-4-1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후반 41분 라고 주니어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18번의 패스를 시도 해 12차례 동료에게 전달, 패스 성공률 6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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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에서 원정경기로 치른 아틀레틱 빌바오 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양 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이강인은 5-4-1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후반 41분 라고 주니어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18번의 패스를 시도 해 12차례 동료에게 전달, 패스 성공률 67%를 기록했다. 결정적인 기회를 창출한 키패스는 없었다. 후반 26분에는 상대 공격을 저지하다 한 차례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이강인은 후스코어드 닷컴으로부터 평점 6.64를 받았다. 팀 내 공동 5위에 해당, 무난했다는 평가로 받았다.
이날 대결에선 빌바오가 볼 점유율 64.2%-35.8%로 앞섰고, 슈팅 개수도 23-6으로 우위를 점했지만, 0의 균형을 깨지는 못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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