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레이, '강소특구 액셀러레이팅' 사업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퓨처플레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지역에 있는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지정한 총 14개 강소특구 내에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강소특구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발표했다.
퓨처플레이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강소특구 지역별로 발굴된 추천 기업을 집중 보육하고 투자 멘토링 등 기업 육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퓨처플레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지역에 있는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지정한 총 14개 강소특구 내에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강소특구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발표했다.
퓨처플레이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강소특구 지역별로 발굴된 추천 기업을 집중 보육하고 투자 멘토링 등 기업 육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강소특구 추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의 대·중견 기업이 참여하는 '강소특구 혁신성장 IR 경진대회'가 개최될 전망이다. IR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발표를 진행한 기업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하며, 대·중견 기업의 투자·사업화 연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 기업에게는 ▲대·중소 기업과 연계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투자·사업화 연계 ▲퓨처플레이 직접 투자 기회 제공 ▲퓨처플레이 포트폴리오사와 대중견 기업 간 밋업 행사 개최를 통한 네트워킹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퓨처플레이만의 차별화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강소특구 지역의 스타트업에게도 폭넓게 제공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역 내 스타트업과 대·중견 기업이 상생하는 지역혁신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CI 통합 무산 후 송영숙 "한미에 바뀐 것 없다…가야 할 길 가자"
- 잡코리아 조사, 직장인 66.1% 1년 이내 퇴사 경험
- 금호타이어, 자동차산업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 '티삭스' 획득
- 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 여름 업데이트 목표…개발 상황 공개
- LGU+ 황현식 "AI 전문기업, 원팀으로 성장해가자"
- [오늘의 전자 단신] 위닉스, 프리미엄 제습기 '뽀송 인버터 21L' 출시 外
- 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구글 인기 1위 기록
- 쿠쿠, 신세계 랜더스데이 쇼핑 축제서 최대 25% 할인
- 업스테이지 솔라 논문, 자연어 처리 최고 권위 학회서 채택
- 美서 테슬라 만난 삼성전자 경계현 사장 "HBM 리더십, 우리에게 오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