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비대위원 인선 발표..상임전국위서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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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6일) 비대위원 인선을 발표하고 비대위 체제 전환 절차를 마무리합니다.
서병수 전국위 의장은 SBS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후에 비대위원 인선 안건을 의결하는 상임전국위를 열 계획이라며 "비대위원 인선 명단은 오전에 받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오후 2시쯤 상임전국위를 소집해 비대위원 인선 안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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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6일) 비대위원 인선을 발표하고 비대위 체제 전환 절차를 마무리합니다.
서병수 전국위 의장은 SBS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후에 비대위원 인선 안건을 의결하는 상임전국위를 열 계획이라며 "비대위원 인선 명단은 오전에 받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주 위원장은 "상임전국위 개최 30분쯤 전 화상 의원총회를 열 것"이라며 이 자리에서 본인과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당연직 비대위원 3명을 제외한 나머지 비대위원 6명의 인선 내용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오후 2시쯤 상임전국위를 소집해 비대위원 인선 안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주 위원장은 비대위원으로 임명할 인사들에게 어제 오후 직접 연락을 돌려 비대위원을 맡아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위원장은 사무총장과 여의도연구원장, 대변인, 비서실장 등 주요 당직 인선은 이르면 내일 발표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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