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대표 캣튜버 '하하하' 신규 기획 굿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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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네트워크는 11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표 캣튜버(캣+유튜버) '하하하' 신규 기획 굿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샌드박스는 하하하와 지난해부터 기획 굿즈 판매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출시된 지 하루 만에 완판 혹은 2차 판매로 이어질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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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는 양어장 주변에서 살아가는 길고양이들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무해한 일상을 브이로그에 담는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다. 샌드박스는 하하하와 지난해부터 기획 굿즈 판매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출시된 지 하루 만에 완판 혹은 2차 판매로 이어질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하하하의 신규 굿즈는 MBTI 트렌드에 발맞춰 ‘냥BTI’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양어장에 사는 고양이들의 성격을 MBTI에 따라 외향, 내향, 무(Independent)로 분류해 각 유형에 따른 굿즈를 선보인다. 각 유형별로 티셔츠, 아크릴 스마트톡, 폰 케이스, 아크릴 스탠드 키링 세트, 폰케이스 및 스마트톡 세트 상품으로 구성됐다.
냥BTI 굿즈는 ‘머치머치’에서 단독 판매된다. 머치머치는 샌드박스가 운영하는 크리에이티브 컬처 마켓으로, 다양한 크리에이터 및 브랜드 굿즈를 만날 수 있는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이다.
샌드박스 관계자는 “양어장 고양이들이 각자의 개성이 뚜렷해 많은 ‘랜선 집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냥BTI라는 이색적인 콘셉트를 기획했다”며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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