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다크비, 타이틀곡은 '넌 매일'..트랙리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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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DKB)가 음악적 성장을 예고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8월 16일 다크비의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Autumn(어텀)'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다크비의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성장을 예고한 앨범인 만큼 멤버들의 참여도 또한 높다.
더욱 진해진 감성과 풍성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성장해 돌아온 다크비는 미니 5집 'Autumn(어텀)'을 통해 장르와 세대를 아울러 대중을 압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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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다크비(DKB)가 음악적 성장을 예고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8월 16일 다크비의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Autumn(어텀)’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모노톤의 이미지 속 다크비의 감성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는 타이틀곡 ‘넌 매일 (24/7)’을 비롯해 ‘Peep My Show’, ‘Autumn’, ‘비눗방울 (Bubble)’, ‘넌 매일 (24/7) (Inst.)’까지 총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된다.
타이틀곡 ‘넌 매일 (24/7)’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그루비한 비트의 조화가 매력적인 곡으로 너무나 익숙해져 소중함을 잃어버린 연인 간의 모습을 담아냈다. 깊어진 감성만큼 성숙해진 멤버들의 보컬과 싱잉 랩으로 유니크함을 더해 다크비만의 색으로 완성시켰다.
다크비의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성장을 예고한 앨범인 만큼 멤버들의 참여도 또한 높다. 이번 앨범의 네 번째 수록곡이자 ‘비눗방울(Bubble)’은 멤버 D1(디원)이 처음 선보이는 솔로 곡으로 D1의 섬세한 감정선과 더불어 달달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멤버 테오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세 번째 트랙 ‘Autumn’ 또한 K 팝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크비는 지난 4월 미니 4집 ‘REBEL(레블)’을 발매하고 이미지 변신에 성공,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지난 6월 첫 단독 아메리카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글로벌 팬의 성원에 힘입어 곧바로 아메리카 대륙을 아우르는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를 결정 지었다. 더욱 진해진 감성과 풍성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성장해 돌아온 다크비는 미니 5집 ‘Autumn(어텀)’을 통해 장르와 세대를 아울러 대중을 압도할 전망이다.
한편 다크비(DKB)의 미니 5집 ‘Autumn’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 예정이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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