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오토바이 연석·가로등 잇따라 들이받아..운전자 숨져

오현지 기자 2022. 8. 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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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오토바이가 연석 등을 들이받아 2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제주동부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3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도로에서 A씨(29)가 몰던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과 가로등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A씨는 사고 충격으로 인근 버스정류장 기둥과 부딪쳐 결국 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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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에서 오토바이가 연석 등을 들이받아 2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제주동부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3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도로에서 A씨(29)가 몰던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과 가로등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A씨는 사고 충격으로 인근 버스정류장 기둥과 부딪쳐 결국 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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