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구독 플랫폼 '유독' 가입자 대상 이벤트..튀르키예 여행권도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만 조합해 구독 가능"

LG유플러스 모델이 튀르키예 문화관광부와 함께하는 유독 이벤트를 소개하는 모습. (LGU+ 제공)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가 구독 플랫폼 '유독' 가입자를 대상으로 튀르키예 여행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독'은 지난달 LG유플러스가 출시한 라이프스타일 구독 서비스로,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조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OTT/미디어 △배달/여가 △식품 △교육/오디오 △쇼핑/뷰티/미용 △유아 △청소/반려동물 등 분야 24개 제휴사의 서비스를 골라 구독할 수 있고, 조합에 따라 최대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튀르키예 문화관광부와 손잡고, 다음달 6일까지 유독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600만원 상당의 6박8일 튀르키예 여행 기회(5명)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기가 많은 구독 서비스를 묶어 추천하는 '꿀조합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에게는 △120만원 상당의 고급 캠핑텐트(1명) △104만원 상당의 LG스탠바이미(1명) △90만원 상당의 셀린느 폰 파우치(1명) △오뚜기 자취세트(500명) △오리온 간식세트(500명) 등을 증정한다.

권아영 LG유플러스 모바일IMC팀장은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만 조합해 구독할 수 있는 유독에 많은 관심을 보여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차별화된 구독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