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도봉구 복지기관과 '온동네 숲으로' MOU..주거환경 개선

오지은 2022. 8. 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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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11일 서울 도봉구에서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 등 복지기관과 '2022년 온(溫)동네 숲으로' 업무협약(MOU)을 맺고 저층주거지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동네 숲으로 사업은 KCC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서울시내 저층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가 협력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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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KCC가 11일 서울 도봉구에서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 등 복지기관과 '2022년 온(溫)동네 숲으로' 업무협약(MOU)을 맺고 저층주거지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KCC, 도봉구 복지기관과 '2022년 온동네 숲으로' MOU 체결 (서울=연합뉴스) KCC가 11일 서울 도봉구에서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 등 복지기관과 '2022년 온(溫)동네 숲으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상준 KCC 상무, 오언석 도봉구청장,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본부장, 인향봉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 대표. 2022.8.16 [KC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협약으로 KCC는 도봉구 안골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KCC는 이번 사업에 1억 5천만원을 지원해 친환경 페인트, 창호, 보온단열재로 노후화된 저층주거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 자사의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로 벽화를 그리고 태양열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마을 환경 개선 사업도 실시한다.

이 밖에 지역주민과 아이들이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온 숲 큰마음 어린이식당',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시니어 중창단' 등 마을공동체 사업도 진행한다.

온동네 숲으로 사업은 KCC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서울시내 저층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가 협력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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