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 경제고통지수 9.9..역대 최고
진희정 2022. 8. 16. 09:16
[KBS 청주]충북의 경제고통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회 산업위 소속 김회재 위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충북의 경제고통지수는 9.9로 집계를 시작한 1999년 6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또, 전국 평균 9.2를 크게 웃돌며 지역별로는 경남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경제고통지수는 국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을 수치로 나타낸 지표로 물가 상승률과 실업률로 산출합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론조사] 윤 대통령 국정 평가 “못 한다” 67%·“잘 한다” 28%
- 유튜버 “머리카락 맞다”…“사과도 없이 적반하장”
- 더 독해진 이준석…윤핵관 겨냥해 “창당 시도할 수도”
- 친일 동상, 철거는 커녕 ‘알림 표지’도 어려워
- 정우가 TV에서 책을 읽어준다고?…‘100인의 리딩쇼’ 개봉박두
- 테니스 공 지팡이로? 키움의 ‘갈증 해소 훈련법’
- 윤봉길 의거 90주년…잊혀져 가는 상하이 감옥
- “독립운동 하면 3대가…” 후손들 생계 알아봤더니
- 말복, 개고기 드실 겁니까?…47년 논쟁의 역사
- “어른은 피해 봐도 돼?”…옆좌석 아이 운다고 기내에서 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