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저피탐 무인 편대기 개발' 나선다

2022. 8. 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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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되는 '저피탐 무인편대기 개발' 과제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새로운 무기 체계 개발을 위한 국방과학연구소의 '미래 도전 국방 기술과제' 중 하나로 진행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발되는 기술이다.

대한항공은 저피탐 무인 편대기와 유인기가 동시에 임무를 수행하는 '유·무인 복합체계'로 개발 할 계획이다.

사진은 대한항공 저피탐 무인편대기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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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대한항공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되는 ‘저피탐 무인편대기 개발’ 과제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새로운 무기 체계 개발을 위한 국방과학연구소의 ‘미래 도전 국방 기술과제’ 중 하나로 진행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발되는 기술이다.

대한항공은 저피탐 무인 편대기와 유인기가 동시에 임무를 수행하는 ‘유·무인 복합체계’로 개발 할 계획이다. 유인기 1대가 무인기가 3~4대와 편대를 이뤄 유인기를 지원 및 호위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감시정찰, 전자파 교란, 정밀 타격 등 독자적인 자율 임무도 수행하게 된다. 사진은 대한항공 저피탐 무인편대기 개념도. (대한항공 제공) 2022.8.16/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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