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스마트폰 화면 내용 음성으로 읽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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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서비스 윌라가 디지털 취약계층 접근성을 높이는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윌라는 시각 장애인이나 눈이 불편한 이용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보이스오버(IOS·애플)와 톡백(AOS·안드로이드) 기능을 준비했다.
한편 이번에 업데이트 된 보이스오버 기능은 IOS 윌라 앱 v2.0.5 버전부터, 톡백 기능은 AOS 윌라 앱 v2.0.10부터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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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오디오북 서비스 윌라가 디지털 취약계층 접근성을 높이는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윌라는 시각 장애인이나 눈이 불편한 이용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보이스오버(IOS·애플)와 톡백(AOS·안드로이드) 기능을 준비했다.
보이스오버는 스마트폰 화면에 있는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이다. 텍스트는 물론, 화면의 각종 구성 요소와 이미지까지 음성으로 읽어준다. 주로 시각 장애가 있거나, 시력이 좋지 않은 사용자들이 기능을 사용할 때 소리로 안내해 주는 기술이다.
윌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보이스오버, 톡백 기능이 앱 내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에 따라 보이스오버, 톡백 기능으로 화면 내에서 필요한 정보만 얻을 수 있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눈이 불편하신 분들도 윌라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업데이트 된 보이스오버 기능은 IOS 윌라 앱 v2.0.5 버전부터, 톡백 기능은 AOS 윌라 앱 v2.0.10부터 지원한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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