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솔루션, 코스맥스와 신소재 개발 플랫폼 구축 나서

송연주 2022. 8. 16.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오솔루션은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와 화장품 소재 플랫폼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화장품 소재 개발 플랫폼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바이오솔루션 장송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력이 집약된 새로운 생리활성물질 전달체를 화장품에 적용할 것이다"며 "기존 화장품 활성성분의 피부 전달력 개선과 화장품 원료의 트렌드를 주도해 갈 계획이다"고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바이오솔루션은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와 화장품 소재 플랫폼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화장품 소재 개발 플랫폼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솔루션의 연구성과와 K뷰티를 선도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의 필요성이 만나 성사됐다. 차세대 기능성 원료 플랫폼과 제품 개발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바이오솔루션은 세포배양 분야에서 축적된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2019년 바이오융합소재 사업부를 신설했다. 화장품과 미용기기 등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원료물질을 개발 및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솔루션 장송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력이 집약된 새로운 생리활성물질 전달체를 화장품에 적용할 것이다”며 “기존 화장품 활성성분의 피부 전달력 개선과 화장품 원료의 트렌드를 주도해 갈 계획이다”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