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민재 그리운 튀르키예.. "강렬했어. 나폴리 커리어 시작했구나"

조남기 기자 2022. 8. 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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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이탈리아 커리어'가 시작했다.

16일(이하 한국 시각) 김민재는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 A 1라운드 헬라스 베로나-SSC 나폴리(나폴리)전에 출전했다.

이 밖에도 김민재는 드리블과 안정적 수비로 나폴리팬들에게 '자신이 어떤 선수'인지를 보였다.

터키 매체 'NTV Spor'는 "김민재가 나폴리 커리어를 시작했다. 첫 경기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옵타'에 따르면, 김민재는 가장 많은 볼 터치와 오른쪽 패스를 기록했다"라고 코멘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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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김민재의 '이탈리아 커리어'가 시작했다.

16일(이하 한국 시각) 김민재는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 A 1라운드 헬라스 베로나-SSC 나폴리(나폴리)전에 출전했다. 경기 결과는 5-2, 나폴리의 승리였다.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반도에 이름을 알렸다.

경기 후 각종 통계 매체에 따르면, 김민재는 굉장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가장 많은 볼 터치 횟수도 김민재로부터 나왔다. 이 밖에도 김민재는 드리블과 안정적 수비로 나폴리팬들에게 '자신이 어떤 선수'인지를 보였다.

김민재를 주목했던 건 한국이나 이탈리아뿐만 아니다. 페네르바흐체의 나라 튀르키예도 김민재를 주시했다. 터키 매체 'NTV Spor'는 "김민재가 나폴리 커리어를 시작했다. 첫 경기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옵타'에 따르면, 김민재는 가장 많은 볼 터치와 오른쪽 패스를 기록했다"라고 코멘트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튀르키예 리그를 휩쓸다시피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때문에 떠난 후에도 김민재를 바라보는 시선은 자연스럽다.

나폴리는 오는 22일 오전 1시 30분 몬차를 상대로 세리에 A 2라운드를 치른다. 김민재가 홈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이는 경기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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