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 상반기 영업이익 30억원..전년比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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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는 2022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813% 증가한 30억원, 매출액은 23% 증가한 242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곽민철 셀바스AI 대표는 "인공지능 기업 중 매출액 및 영업이익 모두 유일하게 성장중인 기업으로 연간 기준으로도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위지윅스튜디오가 보유한 메타버스·미디어 콘텐츠 및 작품 등에 당사의 음성기술을 적용하고 메타버스 사업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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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는 2022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813% 증가한 30억원, 매출액은 23% 증가한 242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별도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103억원, 영업이익은 13억원이다.
상반기에 모기업 셀바스AI의 AI(인공지능) 기반 제품과 헬스케어, 에듀테크 등 전 사업의 매출액이 증가했다. 연결 종속기업 셀바스 헬스케어의 의료기기도 해외에서 인기를 끌었다. 셀바스AI의 음성인식, 음성합성, 필기 OCR(광학문자인식) 등 인식기술은 사람과 기기 간 효율적 소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AI융합 제품화를 통해 국내 대기업, 공공기관, 병원 등에 공급 중이다.
셀바스AI는 지난주 3자배정 유상증자 등을 통해 위지윅스튜디오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세계적인 컴퓨터그래픽(CG)·시각특수효과(VFX)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영상 콘텐츠 기획, 연출, 제작 솔루션 등 메타버스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위지윅스튜디오가 보유한 메타버스·미디어 콘텐츠와 작품, 배우·예능인 IP에 셀바스AI의 AI 기반 음성인식(STT), 음성합성(TTS) 기술을 적용하는 협업모델을 논의하고 있다. 이후 위지윅스튜디오를 포함한 전 계열사들이 보유한 CG, VFX, VR, AR 등과 결합해 메타버스 신사업 모델도 발굴할 예정이다.
곽민철 셀바스AI 대표는 "인공지능 기업 중 매출액 및 영업이익 모두 유일하게 성장중인 기업으로 연간 기준으로도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위지윅스튜디오가 보유한 메타버스·미디어 콘텐츠 및 작품 등에 당사의 음성기술을 적용하고 메타버스 사업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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