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머드박람회 어제 폐막..135만 명 방문
홍정표 2022. 8. 16. 09:02
[KBS 대전]코로나19 이후 첫 국제행사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한 달 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어제(15일) 폐막했습니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머드축제와 함께 진행된 박람회에는 모두 135만여 명이 방문해 당초 목표인 120만 명을 넘겼습니다.
박람회 전시회에는 요르단 등 해외 5개국 84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5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고, 187만 달러의 수출계약이 체결됐으며, 충남지역 21개 기업이 참여해 특산품을 홍보하며 판로를 개척했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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